박한별, 카페 새 단장…“밥심으로 일” 완연한 제주댁
김지우 기자 2023. 10. 27. 17:21
배우 박한별이 카페 사장으로서 바쁜 하루를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우당탕탕 주룩주룩 여름이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높게 묶은 머리에 경쾌한 머리띠를 매고 출근한 박한별은 “오늘 우리 테이블 높이는 공사가 있다. 카페 인테리어 해주신 실장님이 오랜만에 오셨다”며 미팅을 가졌다.
본격 공사가 시작되자 박한별은 인테리어 실장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나섰다. 백반을 먹고 돌아온 뒤에는 카페 청소를 시작했다. 박한별은 “점심 많이 먹은 나 매우 칭찬해”라며 “밥심으로 일해 본다”고 덧붙였다.
오후 7시가 넘어서야 새 단장이 마무리됐다. 박한별은 “아침부터 7시 19분까지”라며 “짜잔. 완성됐습니다”라고 바뀐 카페 내부를 공개했다. 이후 박한별은 미니 전동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며 “오늘 정말 많은 일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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