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국 폭격기 옆 중국 전투기의 '아찔한 비행'…"충돌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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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인도태평양 사령부가 남중국해 상공에서 미군 전략폭격기 B-52에 근접하게 비행하는 중국군의 J-11 전투기 영상을 공개하며 "충돌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미 국방부도 중국의 위협 비행 사례를 공개했었는데요.
남중국해 상공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기싸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다음 달 샌프란시스코 APEC 정상회의서 미중 정상이 만나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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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인도태평양 사령부가 남중국해 상공에서 미군 전략폭격기 B-52에 근접하게 비행하는 중국군의 J-11 전투기 영상을 공개하며 "충돌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미 국방부도 중국의 위협 비행 사례를 공개했었는데요. 남중국해 상공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기싸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다음 달 샌프란시스코 APEC 정상회의서 미중 정상이 만나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오는 28일까지 머무를 예정인 가운데 이번 대화를 통해 미중 관계가 개선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김초아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이미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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