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대신 광고판 걷어찬 FC서울 한승규, 100만원 징계
박대로 기자 2023. 10. 27.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공격수 한승규(27)가 경기 중 광고판을 걷어차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제15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한승규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하는 징계를 내렸다.
한승규는 지난 22일 열린 K리그1 34라운드 서울 대 강원 경기 중 상대팀 골대 옆 광고판을 걷어찼다.
서울이 1-0으로 앞선 후반 23분 역습을 주도한 한승규는 나상호의 크로스를 받아 골문 바로 앞에서 슛을 했지만 공은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상호 크로스 때 다이렉트 슛, 골문 빗나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공격수 한승규(27)가 경기 중 광고판을 걷어차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제15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한승규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하는 징계를 내렸다.
한승규는 지난 22일 열린 K리그1 34라운드 서울 대 강원 경기 중 상대팀 골대 옆 광고판을 걷어찼다.
서울이 1-0으로 앞선 후반 23분 역습을 주도한 한승규는 나상호의 크로스를 받아 골문 바로 앞에서 슛을 했지만 공은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실망한 그는 골문 옆에 있던 광고판을 세게 찼다. 날아간 광고판은 그라운드에 나뒹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현무는 북한 여자들이 좋아할 북한 꽃미남상"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도로 한복판 고립"…떠내려가다 차 위 올라간 남성, 무슨 일이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전혀 늙지 않네…53세 이영애 올블랙 스타일
- 정호영 셰프 "3억원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단독]'목 없는 시신' 경인아라뱃길, 나흘만에 또 시신 둥둥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