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투컷 “‘라이징 선’ 제치고 1위, 내 인생 자랑”(재친구)

서승아 2023. 10. 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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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와 가수 김재중이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영상에는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 투컷, 타블로가 김재중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활동 당시 사진을 본 김재중이 "이런거 보면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라며 언급하자 타블로는 "이때로 돌아가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냐?"라고 질문했다.

김재중이 "2005년 '라이징 선' 활동 당시로 돌아가고 싶다"라며 답하자 투컷은 "그 때 우리한테 졌잖아"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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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머그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에픽하이와 가수 김재중이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26일 채널 '우하머그'의 웹콘텐츠 '재친구'에는 에픽하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는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 투컷, 타블로가 김재중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활동 당시 사진을 본 김재중이 "이런거 보면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라며 언급하자 타블로는 "이때로 돌아가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냐?"라고 질문했다.

김재중이 "2005년 '라이징 선' 활동 당시로 돌아가고 싶다"라며 답하자 투컷은 "그 때 우리한테 졌잖아"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타블로는 "얘네가 3주 1위하고 마지막에 우리한테 지고"라며 설명하자 투컷은 "이건 내 인생 자랑이니까 좀 냅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우하머그'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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