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가자지구 어린이의 절규 "로켓포 없는 곳에서 살고 싶어요!"

-2023. 10. 26 가자지구 남부 _ 칸 유나스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아수라장이 된 도시

-얼마 전까지 인구 40만 명이었던 도시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린 이후

-120만 명 이상이 북적거리는 피난처가 됐다

-살기 위해 옮겨왔는데

-그나마 남쪽은 좀 더 안전할 줄 알았는데

-이곳 역시 똑같은 전쟁터였다

-어디에도 숨을 곳 없는 가자지구

-창살 없는 감옥으로 불리는 가자지구에 사는 어린이의 절규

-라그드 킬라니 / 가자지구 거주 어린이

"건물이 우리 머리 위로 무너져 내렸어요. 로켓이 머리 위로 떨어지지 않는 아름다운 곳에서 살고 싶어요"

-구성 방병삼

#가자지구_어린이의_절규

#"로켓포_없는_곳에서_살고_싶어요!"

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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