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지역아동센터 학생들 대상 '선거교실' 운영

김동규 기자 2023. 10. 27.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회의실과 선거홍보관에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어울림 선거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어울림 교실이 미래유권자인 학생들에게 민주시민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유권자들의 건전한 민주의식 함양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장애인·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어울림 선거교실’을 운영했다.(선관위제공)2023.10.27/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회의실과 선거홍보관에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어울림 선거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15일을 시작해 이날까지 전주시와 완주군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총 5회 실시했다.

선거교실은 게이미피케이션 형식을 활용해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게이미피케이션은(Gamification)은 게임이 아닌 분야에 게임의 구성요소 등을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육 후에는 선거홍보관을 견학하며 선거와 관련한 정보와 지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어울림 교실이 미래유권자인 학생들에게 민주시민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유권자들의 건전한 민주의식 함양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장애인·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