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페예노르트 공격수에 관심… 레알 마드리드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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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의 골잡이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토트넘 홋스퍼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멕시코 출신 공격수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페예노르트에서의 활약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11경기만에 15골을 넣어 토트넘 홋스퍼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도 보강이 필요하지만 레알도 현재 9번 공격수의 부재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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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멕시코 출신 공격수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페예노르트에서의 활약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11경기만에 15골을 넣어 토트넘 홋스퍼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히메네스는 183cm의 신장과 뛰어난 오프 더 볼 능력을 갖춘 2001년생 왼발잡이 공격수다. 그는 지난달 18일 독일과의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제외하면 이번 시즌 모든 공식경기에서 득점(9경기 기준 15골)을 기록했다. 발이 빠른 유형은 아니지만 놀라운 득점력과 연계능력, 헤더 경합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도 화제다. 그는 지난 26일 라치오와의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는 UEFA가 발표한 챔피언스리그 매치데이3 이주의 팀에 포함되기도 했다.
토트넘도 보강이 필요하지만 레알도 현재 9번 공격수의 부재를 느끼고 있다. 지난 7월 에스파뇰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임대 이적한 호셀루는 클럽 공식 11경기 기준 5골에 그쳐 다소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토트넘은 히샤를리송이 지난 9월 셰필드와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1득점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문희인 기자 acn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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