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지숙, 남편 닮은 추리력 뽐낼까
장정윤 기자 2023. 10. 27. 17:08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방송인 지숙이 ‘복면가왕’ 패널로 출격한다.
지숙은 29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해 추리 실력을 뽐낸다.
그는 최근 ‘복면가왕’ 방송에서는 도전자가 아닌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해 ‘카라반’을 단번에 “전현무 선배님의 느낌이 살짝 나는 아나운서인 것 같다”라며 놀라운 추리력을 자랑했다.
이에 앞서 지숙은 ‘최정상 고음까지 쭉쭉 올라갈게요! 케이블카’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2라운드까지 진출하기도.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 미니앨범 ‘가십 걸(Gossip Girl)’로 데뷔, 그룹 활동 이후에도 예능, 드라마, 영화, OST 참여, 라이브 커머스 등에서 활동 중이다.
지숙이 패널로 활약한 MBC ‘복면가왕’은 29일과 11월 5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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