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스토킹 피해→무관용 원칙 대응…팬들에 직접 안부 “괜찮아요”(종합)[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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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스토킹 피해를 당한 가운데 직접 팬들을 안심시켰다.
뷔는 27일 오전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에헤이, 괜찮습니다잉~~ 걱정하지 마셔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 쯤 뷔에게 접근, 자택 엘리베이터에 따라 탑승해 말을 거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무엇보다 A씨는 과거에도 뷔를 스토킹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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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커뮤니티 통해 직접 전한 안부 공개
방탄소년단 뷔가 스토킹 피해를 당한 가운데 직접 팬들을 안심시켰다.
뷔는 27일 오전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에헤이, 괜찮습니다잉~~ 걱정하지 마셔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을이 지는 배경을 뒤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 쯤 뷔에게 접근, 자택 엘리베이터에 따라 탑승해 말을 거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뷔의 자택 앞에서 뷔를 기다렸고, 뷔가 차를 타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차량을 따라 들어갔다. 범행 직후에는 현장에서 도주했으나, 경비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사를 통해 A씨를 특정했다.
무엇보다 A씨는 과거에도 뷔를 스토킹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빅히트 뮤직은 이날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스토킹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뷔는 지난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 지난 23일에는 솔로곡 ‘Slow Dancing’의 두 가지 리믹스 버전을 공개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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