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11개 광주시 투자기관 노조와 협의체 구성

장아름 2023. 10. 27.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27일 시당에서 광주시 투자기관 노동조합협의회와 정책 협약식을 열었다.

광주시당과 노조협의회는 근로기준법, 남녀 고용 평등, 일 가정 양립지원 등 법률 실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노동자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박재흥 광주시 투자기관 노조협의회 상임의장은 "노동계가 중점적으로 다루는 의제가 중앙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광주시 투자기관 노동조합협의회 정책협약식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27일 시당에서 광주시 투자기관 노동조합협의회와 정책 협약식을 열었다.

노조협의회는 공동 단체교섭권 확립과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해 구성돼 11개 기관 노조가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당과 노조협의회는 근로기준법, 남녀 고용 평등, 일 가정 양립지원 등 법률 실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노동자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정책협약 이행 상황, 노동·사회 주요 현안을 수시로 함께 점검하고 지역 발전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박재흥 광주시 투자기관 노조협의회 상임의장은 "노동계가 중점적으로 다루는 의제가 중앙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훈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은 "협의체를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노동자 권리 보장과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겠다"며 광주가 노사 상생의 도시로 거듭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