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도깨비 소재 신규 몬스터 2종 추가 “한국 정서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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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에 설화 속 도깨비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대왕 도깨비'와 '도깨비 공주와 삽살이' 등 신규 몬스터 2종을 추가했다.
'대왕 도깨비'는 거대한 방망이를 휘두르는 태생 5성 몬스터이며 '도깨비 공주와 삽살이'는 소녀와 강아지가 한 팀으로 움직이는 태생 4성 몬스터다.
신규 몬스터 중 태생 5성 어둠 속성 '대왕 도깨비', 태생 4성 불 속성 '도깨비 공주와 삽살이'는 신규 조합 몬스터로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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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도깨비’는 거대한 방망이를 휘두르는 태생 5성 몬스터이며 ‘도깨비 공주와 삽살이’는 소녀와 강아지가 한 팀으로 움직이는 태생 4성 몬스터다. 기와 지붕과 엽전 등 전통 소품을 이용해 한국의 정서를 담은 것도 특징이다.
신규 몬스터 중 태생 5성 어둠 속성 ‘대왕 도깨비’, 태생 4성 불 속성 ‘도깨비 공주와 삽살이’는 신규 조합 몬스터로 추가된다. 물 속성 요괴 무사를 소환할 수 있는 조합식도 추가됐다.
어둠 속성 ‘대왕 도깨비’는 체력에 따라 위력이 증가하는 공격 스킬을 구사한다. 불 속성 ‘도깨비 공주와 삽살이’는 공주가 행동 불능에 빠질 경우 삽살이가 적을 공격해 게이지를 흡수한다.
컴투스는 오는 11월 1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스터를 소환할 때마다 지급되는 포인트를 모으면 누적 포인트에 따라 ‘도깨비 공주와 삽살이’ 소환서를 비롯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몬스터 성장 관련 미션을 달성하면 신비의 소환서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신비의 소환서 10장 사용 시 1장을 추가 수령할 수 있는 보너스 이벤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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