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子 돌발행동 사과 “난리가 나...너무 죄송”
2023. 10.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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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의 돌발행동을 사과했다.
오윤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놀이공원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에버랜드에서 난리가 나서...너무나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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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의 돌발행동을 사과했다.
오윤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놀이공원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에버랜드에서 난리가 나서...너무나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도와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럴 수도 있는 거잖아요. 이해하고 도와주는 것도 당연한 거죠",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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