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카즈나리, 성착취 소속사 떠났다 “아라시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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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그룹 아라시 멤버 겸 배우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소속사를 떠났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최근 팬클럽 전용 사이트를 통해 "소속사(전 쟈니스, 현 스마일 업)를 떠나 개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소속사의 (성착취 관련) 기자회견 후 제 활동에도 많은 영향이 생기기 시작해서 무서워지고 불안한 마음도 커졌다.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까 생각했다. 자신의 인생이기 때문에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하나 하나 일을 마주하고 스스로의 인생을 걸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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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국민그룹 아라시 멤버 겸 배우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소속사를 떠났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최근 팬클럽 전용 사이트를 통해 "소속사(전 쟈니스, 현 스마일 업)를 떠나 개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소속사의 (성착취 관련) 기자회견 후 제 활동에도 많은 영향이 생기기 시작해서 무서워지고 불안한 마음도 커졌다.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까 생각했다. 자신의 인생이기 때문에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하나 하나 일을 마주하고 스스로의 인생을 걸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룹 아라시에 대해서는 "아라시가 사라지지 않을까 불안해 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 저는 내일도 아라시이니 안심해 주셨으면 한다. 또 아라시가 활동을 하게 된다면 멤버로서 활동을 함께 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쟈니스는 최근 창업자 고(故) 쟈니 기타가와의 성착취 문제를 인정, 사과하며 사명을 변경했다. (사진=아라시 공식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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