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식 창원서 개최

홍정명 기자 2023. 10. 27.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27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경남관광협회장), 차석호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관광분야 주요기관 및 관광산업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관광산업 종사자와 공무원에 대한 시상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4명, 도지사 표창 13명, 한국관광공사사장 표창 3명, 관광협회장 표창 8명 등 총 40명이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관광산업 발전 기여 40명 표창 수여
관광산업 진흥 위한 방향 모색·결의 다져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27일 경남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 수상자들이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경남관광협회장), 차석호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3.10.2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7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경남관광협회장), 차석호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관광분야 주요기관 및 관광산업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관광산업 종사자와 공무원에 대한 시상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4명, 도지사 표창 13명, 한국관광공사사장 표창 3명, 관광협회장 표창 8명 등 총 40명이 수상했다.

이어 창신대 남중헌 교수의 '코로나19 이후 경남의 관광산업 발전 방안 모색' 주제 특강을 듣고, 엔데믹 시대 경남관광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축사에서 "최근 코로나19 종식, 중국 단체관광 재개 등으로 지역관광에 대한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면서 "관광산업이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 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의 날은 UN산하 세계관광기구(UNWTO)가 관광의 중요성과 관광 산업이 국가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국제기념일로, 올해 50회를 맞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