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착와감 변경 가능한 '비렉스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 출시

임현지 기자 2023. 10. 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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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취향에 따라 착와감을 변경할 수 있는 '코웨이 비렉스(BEREX)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CMK/Q/SS-SE01)'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들의 수면 취향이 바뀌거나 체중 증감, 임신 등 체형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며 "언제든 손쉽게 매트리스 착와감 변경이 가능해 푹신함 취향이 달라 고민하는 부부나 한창 신체 변화를 겪는 성장기 자녀 등에게 최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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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취향에 따라 착와감을 변경할 수 있는 '코웨이 비렉스(BEREX)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CMK/Q/SS-SE01)'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매트리스는 신체 하중에 따라 7개 영역으로 나누어 스프링을 배열한 'AD7 System'을 탑재했다. 사용자의 컨디션, 취향에 따라 언제든 매트리스 착와감을 변경할 수 있도록 양면의 경도가 다른 리버서블(reversible) 탑퍼가 내장된 것이 특징이다.

리버서블 탑퍼는 소프트 HD폼과 하드 HD폼으로 구성됐다. 매트리스 상단에 위치한 탑퍼를 간단하게 뒤집는 것만으로 언제든 내 몸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좌우 각각의 경도 역시 변경할 수 있어 하나의 침대를 두 개의 독립된 침대처럼 사용 가능하다. 슬림 탑퍼는 통기성이 높은 레이온 코튼 혼방 원단을 사용했다.

코웨이는 렌털 고객을 대상으로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를 통해 4개월마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약정 기간 중 1회 슬림 탑퍼를 새것으로 교체해 준다. 자가 관리를 원하는 고객은 슬림 탑퍼 교체 서비스만 제공되는 '서비스프리 렌털' 제도를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들의 수면 취향이 바뀌거나 체중 증감, 임신 등 체형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며 "언제든 손쉽게 매트리스 착와감 변경이 가능해 푹신함 취향이 달라 고민하는 부부나 한창 신체 변화를 겪는 성장기 자녀 등에게 최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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