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더 파이널스’, 스팀 동접 12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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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신작 '더 파이널스'가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12만8203명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27일 넥슨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시작한 '더 파이널스'의 크로스플랫폼 오픈베타 테스트에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만 12만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했다.
'더 파이널스'는 넥슨의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팀 기반 1인칭 슈팅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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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넥슨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시작한 ‘더 파이널스’의 크로스플랫폼 오픈베타 테스트에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만 12만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했다. ‘스팀’ 내 최다 플레이 게임 순위 5위에 등극했다.
‘더 파이널스’는 넥슨의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팀 기반 1인칭 슈팅게임이다. 파괴가 가능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속도감 넘치는 슈팅액션이 특징이다. 체형이 다른 3종의 캐릭터, 20종의 무기, 특수 능력 9종, 가젯 26종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넥슨은 “지난 2차 테스트에서 얻은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 성능, 움직임 등을 한층 개선한 점과 파괴적이고 다변하는 전장을 원활하게 경험할 수 있는 최적화 수준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번 테스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맵 ‘스카이웨이 스타디움(Skyway Stadium)’과 네 팀이 ‘코인’을 빠르게 모아야 하는 신규 모드 ‘뱅크 잇’의 인기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테스트는 PC(스팀)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을 통해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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