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긴급구조종합훈련

강수환 2023. 10. 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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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대전 유성구 기초과학연구원 일원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 사전훈련이 열리고 있다.

소방청과 대전소방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추진됐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예외가 아닌 만큼 유관기관의 긴밀한 공조 체계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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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7일 오전 대전 유성구 기초과학연구원 일원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 사전훈련이 열리고 있다. 소방청과 대전소방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추진됐다. 훈련에는 행정안전부·산림청·육군본부 등 54개 기관과 1천420명, 헬기 7대, 대용량포방사시스템 등 장비 190여대가 동원됐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예외가 아닌 만큼 유관기관의 긴밀한 공조 체계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7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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