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긴장 속' 이란 육군, 이틀간 훈련 돌입…헬기 200여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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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육군이 2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훈련에 돌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국영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육군 대변인 아미르 체샤크 준장은 이날 국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상 훈련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훈련은 이란 중부 이스파한주에서 진행된다.
특히 헬기 200여대를 투입해 비행 준비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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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이란 육군이 2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훈련에 돌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국영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훈련에는 헬기 200여대가 동원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육군 대변인 아미르 체샤크 준장은 이날 국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상 훈련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훈련은 이란 중부 이스파한주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이란 7개주에서 병력과 군사장비가 이동했다. 특히 헬기 200여대를 투입해 비행 준비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체샤크 준장은 훈련 목적과 관련해 이슬람 공화국이 직면한 잠재적 위협에 맞서는 데 있다면서도 사전에 계획됐다고 설명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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