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장관 "김주애 후계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김정은 총비서의 딸 김주애가 후계자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주애가 김정은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느냐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의 질문에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김주애의 행보를 보면 그런 가능성도 열어놓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김정은 총비서의 딸 김주애가 후계자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주애가 김정은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느냐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의 질문에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김주애의 행보를 보면 그런 가능성도 열어놓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은에게 숨겨둔 아들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 장관은 "아직 확인울 못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저 전청조 아니라니까요"…'남현희와 결별' 이후 돌연 신원 부인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주거 침입 항소심서 감형…벌금 50만 원
- [영상] 보행자 전용도로에 '수상한 차'…경찰 피해 처음 본 사람 붙잡고 도망
- 파주서 훈련 중이던 현역 군인이 장갑차서 뛰어내려 흉기 난동
- 남현희 "전청조가 더는 연락 안 했으면"…피해 사실 진술
- [뉴스딱] 피해 주장한 남현희…"매번 두 줄" 임신 테스트기 정체는
- 지드래곤 "마약 투약 사실 없다…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
- 한남동 식당 들이받은 차는 가수 설운도 탄 벤츠…경찰 조사
- BTS 일본 팬클럽, 국방일보 1면에 '진과 국군 응원' 광고
- 차청화, 오늘(27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순백의 웨딩화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