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밀며 첫 혁신위 회의 참석한 인요한 "혁신 철학 희생·통합·다양성"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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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27일 첫 회의를 열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첫 혁신위 회의에 이소희 혁신위원의 휠체어를 밀어주며 참석했다.
이어 "혁신위원장으로서 이제부터 좋은 방향을 제시하는 위원님들의 뜻과 그 길을 잘 전달하는 도구로 일하겠다"고 했다.
혁신위에는 박성중 의원과 김경진 서울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오신환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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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27일 첫 회의를 열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첫 혁신위 회의에 이소희 혁신위원의 휠체어를 밀어주며 참석했다.
인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혁신의 철학은 희생, 통합과 다양성"이라며 "혁신은 국민 눈높이로 내려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위원장으로서 이제부터 좋은 방향을 제시하는 위원님들의 뜻과 그 길을 잘 전달하는 도구로 일하겠다"고 했다.
혁신위에는 박성중 의원과 김경진 서울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오신환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이 합류했다. 정선화 전주시병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정해용 전 대구경제부시장, 이소희 세종시의원, 이젬마 경희대 국제학과 교수, 임장미 마이펫플러스 대표, 박소연 서울대 소아치과임상조교수, 최안나 세종대 교수, 송희 전 대구MBC 앵커, 2000년생으로 경북대 재학생인 박우진씨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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