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내달 EV5로 中 전기차 시장 판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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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이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다음달 EV5를 시작으로 중국 전기차(EV) 시장을 대응하기 위해 준비하겠다"며 "판매책을 강화하는 부분을 쭉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부사장은 "중국(시장에서) 기아가 더 내려갈 부분은 없으며 중국 시장에서 서둘러서도 안되고 서두를 이유도 없다"며 "당분간은 기본을 다지면서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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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이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다음달 EV5를 시작으로 중국 전기차(EV) 시장을 대응하기 위해 준비하겠다"며 "판매책을 강화하는 부분을 쭉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부사장은 "중국(시장에서) 기아가 더 내려갈 부분은 없으며 중국 시장에서 서둘러서도 안되고 서두를 이유도 없다"며 "당분간은 기본을 다지면서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 부사장은 "러시아 (시장)은 외부 환경이 변하지 않는 한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며 "아태는 베트남이 워낙 경제적인 요인 등으로 시장수요가 꺼지는 바람에 큰 영향 받고 있는데 4분기 들어 인도도 베트남도 그렇고 조금씩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길게봐서는 4분기까지는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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