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노멀' 정범식 감독, 시사회 불참…"스태프 위급 상황"

유은비 기자 2023. 10. 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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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 정범식 감독이 시사회에 불참했다.

영화 '뉴 노멀'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미스터리 옴니버스 영화다.

영화 '뉴 노멀'은 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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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범식 감독. 제공|쇼박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뉴 노멀' 정범식 감독이 시사회에 불참했다.

영화 '뉴 노멀'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미스터리 옴니버스 영화다. '기담' '곤지암'의 정범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최지우,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을 포함해 정범식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으나 정 감독은 불참을 알렸다.

현장 스태프는 "어제까지도 함께했던 스태프가 위급한 상황이라 그곳에 가 계신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영화 '뉴 노멀'은 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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