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조각상의 의미는? 휘브, 신비로운 분위기 트레일러 공개 '강렬한 임팩트'

김원겸 기자 2023. 10. 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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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가 자신들만의 컬러를 찾기 위한 첫 여정에 나선다.

씨제스 스튜디오가 론칭하는 8인조 보이그룹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27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싱글 '컷 아웃'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휘브의 첫 번째 싱글 '컷 아웃'은 '여러 가지 색의 도화지를 잘라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듯 여러 빛깔의 음악을 통해 휘브만의 색을 가진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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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브 데뷔 싱글 '컷 아웃' 트레일러.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가 자신들만의 컬러를 찾기 위한 첫 여정에 나선다.

씨제스 스튜디오가 론칭하는 8인조 보이그룹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27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싱글 '컷 아웃'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어둠으로 뒤덮인 공간 속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휘브가 유리 전시장 안에서 한 명씩 모습을 드러냈다. 유리장 속 멤버들은 부드러운 아우라를 발산하기도 하고, 강인함과 반항미를 표출하는 등 저마다 매력을 드러낸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마침내 불이 켜지고 모습을 드러낸 공간. 유리 전시장에 존재하던 휘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여러 색으로 색칠되어 ‘WHIB’라는 글씨가 적힌 조각상만이 남아 있고, 이를 바라보는 관람객들의 모습으로 마무리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앨범 트레일러 영상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휘브는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휘브의 첫 번째 싱글 '컷 아웃'은 ‘여러 가지 색의 도화지를 잘라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듯 여러 빛깔의 음악을 통해 휘브만의 색을 가진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휘브는 총 4종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 다채로운 컬러를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휘브만이 가진 청춘의 향기를 담은 내추럴한 콘셉트는 물론 폭발적인 에너지와 반항미를 더한 콘셉트, 스포티한 매력을 담은 레이싱 버전과 모던한 감성을 담은 흑백 포토까지 한계 없는 소화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휘브는 정식 데뷔에 앞서 오는 31일 SBS M, SBS F!L에서 방송되는 데뷔쇼 '휘브 뮤지엄'으로 대중과 만난다. '휘브 뮤지엄'에서 휘브 멤버들은 직접 도슨트가 되어 휘브라는 작품을 셀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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