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中 184조원 국채 추가 발행…경기 회복세 나타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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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중국 정부가 1조 위안, 우리 돈으로 184조 원의 빚을 더 내 경기를 부양하기로 했습니다. 그만큼 경기 회복세가 불안하기 때문이죠. 오늘(27일)은 중국의 경제 사령탑이었던 리커창 전 총리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긴급 뉴스로 전해졌죠. 중국 경제 상황,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Q. 오늘 리커창 전 중국 총리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던데요. 경제계에서는 어떤 인물이었습니까?
Q. 중국 정부가 1조 위안의 국채를 더 발행해 경기를 부양하기로 했습니다. 4분기 들어 적자를 늘리겠다는 것은 예상 밖인데 그만큼 중국 경제 상황이 심각한 것입니까?
Q. 중국 정부가 국채를 더 발행하기로 한 1조 위안은 중국의 경제 규모에 비추어볼 때 경기부양 효과가 있을 정도라고 보십니까?
Q. 시진핑 주석이 처음으로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을 직접 방문해 경제지원분야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는데 특별한 메시지가 있었나요?
Q. 경기부양 의지를 밝혀도 투자자들은 중국의 부동산 경기 둔화를 가장 우려하고 있습니다. 최대 부동산 회사인 비구이위안이 디폴트를 선언했습니다. 중국 부동산 시장에 또 다른 큰 충격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Q. IMF는 내년 중국경제성장률을 4.2%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지 않으면 쉽지 않을 텐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로 중국 증시가 최근 안정되는 듯합니다. 해외 투자자들은 현재 중국 증시를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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