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9살 차이나는 ♥김준호 위해 밀웜 직접 사먹이고 있다"('일타만물상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호에게 밀웜 직접 사먹이고 있다."
평소 증권 분야 공부를 하던 소상공인은 해외에서 밀웜 관련 투자가 활발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밀웜 시장에 뛰어들었다.
사업 시작 전부터 밀웜 사육을 하고 있던 아버지 덕분에 밀웜 사업을 쉽게 시작할 수 있었고, 현재는 글로벌 시장 개척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9살 차이가 나는 김준호를 위해 밀웜을 직접 사 먹고 있다는 일화를 전하며 흔들림 없는 애정전선을 보여줘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준호에게 밀웜 직접 사먹이고 있다."
방송인 김지민이 28일 방송하는 KBS2 '일타 만물상점'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용 곤충을 대중화시키기 위한 소상공인의 열정 가득한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소상공인은 코코아 맛 단백질 가루를 가져와 이상민에게 맛보게 했다. 평소에 먹던 단백질 가루의 맛이라며 아무런 의심조차 하지 않은 이상민. 하지만 가루의 원료가 식용 곤충 밀웜이라는 사실을 밝히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깐깐한 입점 심사를 예고했다.
평소 증권 분야 공부를 하던 소상공인은 해외에서 밀웜 관련 투자가 활발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밀웜 시장에 뛰어들었다. 사업 시작 전부터 밀웜 사육을 하고 있던 아버지 덕분에 밀웜 사업을 쉽게 시작할 수 있었고, 현재는 글로벌 시장 개척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9살 차이가 나는 김준호를 위해 밀웜을 직접 사 먹고 있다는 일화를 전하며 흔들림 없는 애정전선을 보여줘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또 다른 소상공인은 "대학 시절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미국인들에게 아시아 문화는 중국, 일본 등이 중심이라는 현실이 안타까워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생활한복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연말 연예대상 MC를 맡게 된 이상민이 "시상식에 착용하겠다"고 선언해 소상공인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현희 전 예비신랑 전청조, 여중 졸업사진..“볼살 통통하고 귀여웠다” [종합]
- 남현희 “전청조 성전환 수술..임신 가스라이팅”
- 남현희 “이제 한국 떠나야하나..어떻게 살지” 절망
- “어눌한 말투+과한 제스처”..또 마약파문 지드래곤, 이상행동 인터뷰 재조명 [종합]
- '美 거주' 권상우♥손태영도 육아 고충 “부모로 사는 것, 호락호락하지 않아” [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