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아나운서, 출산 세 달만에 '몸매 복구'..."다이어트가 제일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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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우유슈가 출산 후에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우유슈는 출산 후 3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운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며 "드디어 정상적인 몸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체력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소감을 공유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전과 똑같다. 전혀 변함이 없다", "출산 3개월 만에 운동을 하다니 대단하다", "인내력과 몸매가 존경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유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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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경민 기자] 아나운서 우유슈가 출산 후에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타이완 뉴스 앵커 우유슈(Wu Yushu)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운동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유슈는 운동복을 입고 헬스장에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나이 41세의 앵커 우유슈는 결혼 10년 만인 올해 7월 딸 엘리 양을 품에 안았다. 그녀는 출산 후 3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변함없이 완벽한 몸매 자랑해 많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우유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출산 후 몸 상태에 대해 종종 근황을 공유해온 바 있다. 그녀는 임신 기간 동안 총 10kg 정도 쪘으며 임신 중에는 체중 조절이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우유슈는 출산 후 3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운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며 "드디어 정상적인 몸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체력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소감을 공유했다.
이어 "아직도 배에 출산의 흔적이 조금 보인다"라면서 "목표 허리둘레가 3cm 정도 남았다"라고 몸매 관리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마지막 1~2kg을 감량하는 게 정말 힘들다"며 출산 후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토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전과 똑같다. 전혀 변함이 없다", "출산 3개월 만에 운동을 하다니 대단하다", "인내력과 몸매가 존경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유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우유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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