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에코프로·HPSP, 기관·외국인 코스닥 순매수 1위(10월 27일)

[서울경제]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64포인트(0.62%) 오른 748.49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일보다 6.02포인트(0.81%) 오른 749.87에 출발한 뒤 장중 760선을 넘었다가 상승 폭을 축소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1억 원, 91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1091억 원 매도 우위였다.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은 에코프로(086520)(137억원)를 비롯해 JYP Ent.(035900)(64억원), 파마리서치(214450)(61억원), 알테오젠(196170)(58억원), 에코프로비엠(247540)(57억원), 에스티아이(039440)(32억원), HLB(29억원), 리온헬스케어(29억원), 메디톡스(26억원), 포스코DX(022100)(25억원)등 순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퀄리타스반도체(130억원)와 제이브이엠(43억원), 우양(34억원), 한주라이트메탈(28억원), 비츠로셀(26억원), 파두(23억원), 두산테스나(21억원), 율촌(18억원), 디아이티(18억원), 진성티이씨(15억원)등이다.

외국인은 HPSP(403870)(179억원)과 엘앤에프(066970)(130억원), 현대바이오(048410)(90억원), 포스코DX(60억원), 나노신소재(121600)(53억원), 에코프로(45억원),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34억원), 포스코엠텍(32억원), HLB(30억원), 스튜디오드래곤(29억원)등을 순매수한 반면 하나마이크론(310억원)과 알테오젠(143억원), 주성엔지니어링(101억원), 에코프로비엠(71억원), 루닛(62억원), 메디톡스(40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35억원), 파마리서치(35억원), ISC(32억원), 심텍(28억원)등을 팔았다.

김현옥 기자 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