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노멀’ 최지우, 7년만 스크린 복귀 “공포영화 ‘왜 나에게?’ 싶어”

배효주 2023. 10. 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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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공포영화 '뉴 노멀'로 스크린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는 10월 2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좋아해줘' 이후 7년 만에 스크린 복귀하는 소회를 전했다.

한편 11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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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최지우가 공포영화 '뉴 노멀'로 스크린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는 10월 2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좋아해줘' 이후 7년 만에 스크린 복귀하는 소회를 전했다.

최지우는 "굉장히 신선한 시나리오였다. '이게 왜 나에게?' 라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꼭 저여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며 "저 또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기대와 궁금증으로 선택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감독님에게 '어떤 걸 의도하셨냐'고 물었을 때,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을 주셨다"고 말한 최지우는 "감독님 전작들도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의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다.

뉴스엔 배효주 hyo@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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