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나’ 장원영, 눈부신 열아홉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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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이 몽환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장원영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19♥"라는 글과 함께 만 열아홉의 시간이 가득 담긴 잡지 바자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장원영은 뱅헤어에 두개의 핀을 꽂은 채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장원영은 비스듬하게 분수대에 기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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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몽환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장원영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19♥”라는 글과 함께 만 열아홉의 시간이 가득 담긴 잡지 바자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장원영은 뱅헤어에 두개의 핀을 꽂은 채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장원영은 비스듬하게 분수대에 기댄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색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프레피룩 느낌의 의상들을 찰떡 소화해 캠퍼스 여신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3일 첫번째 EP앨범 ‘아이 해브 마인’(I‘VE MINE)을 공개했다. ’오프 더 레코드‘, ’배디‘, ’이더 웨이‘ 등 트리플 타이틀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지난 앨범에서 건강 문제로 함께 하지 못했던 레이가 합류해 다시 완전체 활동을 시작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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