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안보리 진입 앞두고 미국과 실무협의회…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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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수임을 앞두고 미국과 북한 문제, 글로벌 현안 등을 둘러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주연 외교부 국제기구국장은 25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주유엔 미국대표부 트리나 사하 정무담당 부참사관 등 미측 인사들과 한미 안보리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미는 평화유지활동(PKO), 유엔 제재위원회 동향, 안보리 내 북한 문제 논의 등에 대해 협의하고 안보리에서 논의되는 글로벌 현안에 대해 긴밀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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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정부가 내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수임을 앞두고 미국과 북한 문제, 글로벌 현안 등을 둘러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주연 외교부 국제기구국장은 25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주유엔 미국대표부 트리나 사하 정무담당 부참사관 등 미측 인사들과 한미 안보리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미는 평화유지활동(PKO), 유엔 제재위원회 동향, 안보리 내 북한 문제 논의 등에 대해 협의하고 안보리에서 논의되는 글로벌 현안에 대해 긴밀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미측은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국의 성공적 안보리 수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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