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 91억 규모 인쇄회로기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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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323280)은 91억원 규모 인쇄회로기판(PCB) 자동화 설비를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태성은 고성능 반도체 PCB 제조 기업이다.
태성 관계자는 "기존 PCB 자동화 설비 부분에 대한 수주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카메라모듈과 관련한 영업활동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추후 매출 성장세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기존 부품을 대체하는 방식의 카메라모듈 사업은 매출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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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태성(323280)은 91억원 규모 인쇄회로기판(PCB) 자동화 설비를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올해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사에 납품될 예정이다.
태성은 고성능 반도체 PCB 제조 기업이다. 신규 사업인 카메라모듈 사업 관련 생산에 필요한 시설구축 및 인허가를 완료했다.
태성 관계자는 “기존 PCB 자동화 설비 부분에 대한 수주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카메라모듈과 관련한 영업활동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추후 매출 성장세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기존 부품을 대체하는 방식의 카메라모듈 사업은 매출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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