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K팝 시상식 수상 쾌거' ATBO, 첫 단독 팬미팅 연다…31일 '선예매 오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오는 11월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연말을 함께한다.
27일 ATBO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ATBO가 오는 11월 26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ATBO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나홀로 집에(HOME ALON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SNS 등지를 통해 ATBO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나홀로 집에'의 포스터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연말 공연 소식을 공식화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7월 데뷔 이래 처음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멤버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더욱 특별한 의미로 작용할 예정. 이에 ATBO는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등 열심히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ATBO의 데뷔 첫 팬미팅 '나홀로 집에' 공연 티켓은 오는 31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오는 11월 3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ATBO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모노크롬(컬러)'으로 정식 데뷔한 ATBO는 '애티튜드(ATTITUDE)', '넥스트 투 미(Next to Me)' 등의 활동 곡을 발표하고 1년 여간 숨 가쁜 활약을 이어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루키'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데뷔 해인 2022년에는 2개의 신인상을 거머쥔 것은 물론 '멜론 뮤직 어워드 2022(MMA 2022)'가 선정한 '2022 초이스'로 이름을 올리는 등 유의미한 활약과 성과를 달성하며 '대형 신예' 존재감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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