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쓴 소시민…'용감한 시민' 신혜선X이준영 미공개 스틸 대방출

사진='용감한 시민' 스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용감한 시민'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미공개 캐릭터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27일 '용감한 시민' 측이 선보인 스틸 속에는 소시민(신혜선), 한수강(이준영)의 다양한 순간들이 담겼다.

먼저 소시민은 강렬한 눈빛부터 가면을 든 묘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교복 입은 소시민과 면접을 보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수강은 추종자들을 이끄는 절대권력자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교내에서 막강한 권력을 짐작케 하는 모습, 거친 싸움 뒤의 모습까지 빌런 그 자체인 한수강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신선하고 매력적인 다크 히어로 소시민과 선을 제대로 넘은 빌런 한수강을 중심으로 막힘 없이 펼쳐지는 시원한 전개와 통쾌한 액션 대결, 그리고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열연에 실관람객들의 연이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CGV 골든에그지수 91%,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8.9 등을 기록하고 있는 '용감한 시민'의 흥행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용감한 시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