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K-컬처시대"…문광연 '2023 지역문화관광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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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발전을 위한 K-컬처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포럼 주제는 'K컬처를 활용한 지역문화관광 발전방향'으로, 1부에서는 '한류를 넘어 K-컬처, 한류관광에서 K-관광', 2부에서는 'K-컬처의 시대,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속가능한 지역관광발전을 위한 문광연과 대구정책연구원간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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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발전을 위한 K-컬처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연구원은 26~27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대구정책연구원과 '2023년 지역문화관광포럼'을 공동 주최,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포럼 주제는 'K컬처를 활용한 지역문화관광 발전방향'으로, 1부에서는 '한류를 넘어 K-컬처, 한류관광에서 K-관광', 2부에서는 'K-컬처의 시대,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이원희 문광연 관광연구본부장의 진행으로 김준 전남대 학술연구교수, 류광훈 문광연 선임연구위원, 송화성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종합토론을 가졌다. 지속가능한 지역관광발전을 위한 문광연과 대구정책연구원간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김세원 원장은 "이제는 K컬처의 시대"라며 "K컬처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새로운 어젠다를 설정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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