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3남 김동선, 美 아이비리그 다트머스대 ‘체육인 명예의 전당’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452260) 전략본부장이 스포츠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업적을 세운 공로를 모교인 미국 다트머스대학교로부터 인정받았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문장이 올해 다트머스대 체육인 명예의 전당에 오른 39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김 본부장은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년 일본 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마장마술 국가대표로 출전한 공 등을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452260) 전략본부장이 스포츠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업적을 세운 공로를 모교인 미국 다트머스대학교로부터 인정받았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문장이 올해 다트머스대 체육인 명예의 전당에 오른 39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다트머스대는 미국 뉴햄프셔주 하노버에 위치한 사립대학이다. 미 북동부 8곳의 명문 대학들인 ‘아이비리그’ 중 하나다. 김 본부장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다트머스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이 대학의 체육인 명예의 전당은 스포츠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할 만한 업적을 세운 학생, 졸업생 및 코치를 기리기 위해 1984년 만들어졌다. 당초 5년마다 신입회원을 선정했으나 2014년부터는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김 본부장을 포함해 승마, 펜싱, 피겨스케이팅 등에서 큰 성과를 보인 39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김 본부장은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년 일본 도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마장마술 국가대표로 출전한 공 등을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새겼다. 그는 10대부터 이 종목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수상했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빌라 계단에 정체불명 액체가 흥건했다'…음식 배달원이 방뇨?
- '역도 여제' 장미란 재산 7억…전세 살며 평창 땅·원주 상가 보유
- 이선균·지드래곤 '마약' 누구에게 받았나…'현직 의사가 '대가 없이' 줬다'
- '전청조 성전환 알고도 결혼 결심했나' 질문에 남현희 꺼낸 말
- '61만원 못 갚아 신용불량자'…'남현희 前연인' 전청조, 또 다시 불거진 의혹
- “기자인 척 남현희·전청조 인터뷰” 역할대행 알바 '폭로' 나왔다는데
- 여중생과 사귀다가 성관계까지 한 직업군인…재판 결과는?
- '조국 전 장관이 왜 여기에?' 대구 아파트에 붙은 안내문 '황당'
- '기괴하다' 좀비처럼 걷는 지드래곤 재조명 '마약 때문이었나'
- '남현희 스토킹' 전청조 성별 '여성'으로 확인…사기 의혹도 조만간 경찰 조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