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2Q에 이어 3Q 적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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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대손충당금 적립 등 영향으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7일 자회사 하나증권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손익으로 적자전환한 -56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익은 적자전환한 -489억원이다.
당기순손익은 적자전환한 -14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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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하나증권이 대손충당금 적립 등 영향으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7일 자회사 하나증권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손익으로 적자전환한 -56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익은 적자전환한 -489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10% 하락한 2조4834억원을 기록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13% 내린 9조345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7.67% 하락한 69억원이다. 당기순손익은 적자전환한 -144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각 사업부문에서 고금리 시장상황과 유동성 감소 등 대내외 어려운 시장 환경으로 인해 수익이 감소했다. 투자은행(IB) 자산들에 대한 충당금 확대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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