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홍보대사 작곡가 양방언씨, 함안군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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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유네스코 홍보대사인 작곡가 양방언씨를 함안군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작곡가 양방언씨는 2014년부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평화예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고, 2002년 부산 아시아게임 공식 주제곡 작곡 및 연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폐회식 공연 음악감독,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피아니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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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유네스코 홍보대사인 작곡가 양방언씨를 함안군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작곡가 양방언씨는 2014년부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평화예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고, 2002년 부산 아시아게임 공식 주제곡 작곡 및 연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폐회식 공연 음악감독,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피아니스트이다.
군은 지난 20일 ‘2023 말이산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막식에는 특별히 양방언씨를 초청해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고, 이를 인연으로 이번 홍보대사에 위촉하게 됐다.
오는 11월 8일까지 휴무일 없이 매일 진행되는 말이산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서도 양씨의 음악에 맞춰 미디어아트가 진행된다.
조근제 군수는 “앞으로 함안군 홍보대사로 군의 위상을 높이는 활약을 기대한다”며 “특히 유네스코 홍보대사로서 이번에 세계유산에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홍보 등을 위해서 활발한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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