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국ESG기준원 2023 ESG 평가서 종합 A+ 등급 획득
천예령 기자 2023. 10. 27. 15:57
지난해 종합 A등급에서 한 단계 올라
“7대 ESG 중장기 목표 공개가 주효”
“7대 ESG 중장기 목표 공개가 주효”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네이버가 한국ESG기준원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종합 A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됐다.
세부적으로 지배구조 부문과 사회 부문은 지난해 A 등급에서 올해 A+ 등급으로 상향됐고, 환경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한 A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파트너와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네이버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해 동반성장과 ESG 경영 의지를 전달했으며, 이러한 성과에 기반해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도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사회 부문에서 인권경영 정책 개정, 사내 고충처리 채널·조직효과성 진단으로 제도를 개선했다”며 “7대 ESG 전략 전반에 걸친 중장기 목표를 공개한 것이 주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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