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이선균·지드래곤, 출국금지 조치
박정선 기자 2023. 10. 27. 15:56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출국을 금지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국내 체류 중인 이선균과 지드래곤을 출국 금지 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두 사람을 조만간 소환해 시약 검사를 진행, 마약의 종류와 횟수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협의로 지난 23일 형사 입건됐다. 평소 알고 지내던 서울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29)의 자택에서 대마초 등 마약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다.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지드래곤은 27일 변호인을 통해 마약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국내 체류 중인 이선균과 지드래곤을 출국 금지 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두 사람을 조만간 소환해 시약 검사를 진행, 마약의 종류와 횟수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협의로 지난 23일 형사 입건됐다. 평소 알고 지내던 서울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29)의 자택에서 대마초 등 마약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다.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지드래곤은 27일 변호인을 통해 마약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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