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자녀 소다남매와 발리 이민‥럭셔리 2층 대저택 공개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범수 가족이 발리로 이주했다.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가 이윤진은 10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Fresh Start in BALI"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발리에서 일상을 보내는 소다남매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담겨 있다. 남매 모두 발리 학교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2층짜리 대저택 집 역시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한 누리꾼이 "발리로 이사가셨나요?"라고 묻자 "yes"라고 답하며 이주 소식을 전했다. 아나운서 이정민은 "말 그대로 대저택이구나. 새출발을 응원해"라는 댓글을 통해 이범수 가족을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이윤진은 14세 연상 배우 이범수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부부의 자녀는 '소다 남매'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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