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지드래곤 출국금지···"조만간 시약 검사"
김정욱 기자 2023. 10. 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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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배우 이선균(48)과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출국금지 조치됐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과 권지용이 현재 국내에 체류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법무부를 통해 출국 금지 조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상대로 시약 검사를 진행해 마약 투약 여부와 종류·횟수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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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실장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
[서울경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배우 이선균(48)과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출국금지 조치됐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과 권지용이 현재 국내에 체류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법무부를 통해 출국 금지 조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상대로 시약 검사를 진행해 마약 투약 여부와 종류·횟수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앞서 구속한 서울 강남의 이른바 ‘회원제 룸살롱’ 실장 A(29)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이날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의뢰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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