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연임 확정

이소현 2023. 10. 27.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유명순 은행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 행장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 3년간 한국씨티은행을 이끌었다.

앞서 열린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유 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유 행장은 연임 임기 동안 씨티그룹 내 한국씨티은행의 사업 입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유명순 은행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 행장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 3년간 한국씨티은행을 이끌었다. 새 임기는 2026년 10월 27일까지 3년이다.

앞서 열린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유 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위원회는 유 행장이 지난 임기 동안 수익 모델의 전략적 재편을 성공적으로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유 행장은 연임 임기 동안 씨티그룹 내 한국씨티은행의 사업 입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