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앞 음란행위한 70대 남성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등굣길 초등학생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26일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송모씨(75)를 검거했다.
송씨는 지난 26일 오전 9시 40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동 골목길에서 등교 중이던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에 다가가 하의를 입지 않은 채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해 3월과 7월에도 미성년자를 유인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고, 징역 10개월을 복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26일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송모씨(75)를 검거했다.
송씨는 지난 26일 오전 9시 40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동 골목길에서 등교 중이던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에 다가가 하의를 입지 않은 채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탐문하다 '성범죄자가 살고 있다'는 주민 진술을 확보하고 같은 날 오후 5시 10분께 송씨를 검거했다.
그는 지난해 3월과 7월에도 미성년자를 유인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고, 징역 10개월을 복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 학생에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하는 한편, 바로 해당 사건을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로 이첩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