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로보워킹 테크놀로지 '사이클 모드'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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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가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마사지 모드인 '사이클 모드'를 특허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중 가장 최근 출시한 안마의자 '팔콘'은 로보워킹 테크놀로지 움직임 폭이 넓어졌고 속도도 2배 빠른 다리 모터를 적용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반영된 독립 구동 다리의 안마의자 제품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준비 중인 신제품들에 '사이클 모드' 특허 기술을 탑재하고자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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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가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마사지 모드인 '사이클 모드'를 특허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마사지 프로그램인 로보 모드 중 하나인 '사이클 모드'는 독립 거동 다리 마사지부를 이용해 사이클 타는 동작을 마사지 모드로 구현한 기술이다. 지난 13일 특허 등록됐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팬텀 로보'를 시작으로 '파라오 로보', '팔콘' 등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중 가장 최근 출시한 안마의자 '팔콘'은 로보워킹 테크놀로지 움직임 폭이 넓어졌고 속도도 2배 빠른 다리 모터를 적용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반영된 독립 구동 다리의 안마의자 제품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준비 중인 신제품들에 '사이클 모드' 특허 기술을 탑재하고자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 9월 30일 기준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총 1천591건을 출원했고 이 중 753건이 등록됐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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