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시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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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에는 오산상공회의소, 관내 반도체 기업,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는 ▲반도체 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수요-공급 기업 간의 산업 생태계 구축 ▲반도체 분야 맞춤형 인력양성 등에 대한 각 기관의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와함께 시는 추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공모 응모을 위해 '2024년 오산시 산업 종합육성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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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산대학교에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오산시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오산상공회의소, 관내 반도체 기업,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는 ▲반도체 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수요-공급 기업 간의 산업 생태계 구축 ▲반도체 분야 맞춤형 인력양성 등에 대한 각 기관의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산관학 포럼에서는 ‘오산시 반도체 산업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와함께 시는 추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공모 응모을 위해 '2024년 오산시 산업 종합육성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현도 부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산업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견고한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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