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시·도 단체장,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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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광역시·도 단체장이 27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연내 제정에 뜻을 함께 했다.
김 지사는 "중부내륙 특별법이 연내 제정돼 중부내륙의 불균형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이어 협의회 참석한 시·도지사들은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통과'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법안 제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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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전국 17개 광역시·도 단체장이 27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연내 제정에 뜻을 함께 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이날 경북도청에서 총회(57회)를 열고 지방분권과 관련한 주요 현안 보고에 이어 각 시·도 정책, 정부 균형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영환 지사는 특별법 신속 제정을 위한 공동결의문 채택에 도움을 준 시·도지사에게 감사를 전한 뒤 연내 제정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중부내륙 특별법이 연내 제정돼 중부내륙의 불균형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이어 협의회 참석한 시·도지사들은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통과'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법안 제정을 기원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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