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홈닥터, 펫슬립케어 브랜드 '닥터프렌드 퍼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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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슬립케어 브랜드 닥터프렌드는 펫 전용 슬립케어 제품 '닥터프렌드 퍼피'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닥터프렌드 퍼피는 반려동물용들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수면 환경을 제공하며 궁극적으로 헬스케어를 실천해 나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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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프리미엄 슬립케어 브랜드 닥터프렌드는 펫 전용 슬립케어 제품 '닥터프렌드 퍼피'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닥터프렌드 퍼피는 반려동물용들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수면 환경을 제공하며 궁극적으로 헬스케어를 실천해 나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30년 이상 갈고닦은 온 닥터프렌드의 슬립케어 기술력을 통해 반려동물의 예방적 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펫휴머니제이션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아주대학교 의대와 진행한 '그라운딩 매트의 항염 효과'와 경희대학교 의대와 진행한 '그라운딩 매트의 스트레스 완화 효과' 등의 연구 결과 등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예방적 건강 증진을 이루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발명 특허를 획득한 '그라운딩 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생활환경적 특성에 맞는 '펫그라운딩' 기술을 추가했다. 양육환경 특성상 아파트 등 자연과 떨어져 주인의 생활환경 그대로를 공유해야 하는 단점을 보완하여 펫그라운딩을 통해 반려동물들이 집안에서도 편안하게 충분한 자연교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소재도 메모리폼 등의 화학소재가 아닌 항균 기능이 있는 숯솜, 천연소재 울 등 닥터프렌드의 핵심적인 천연 기능성 소재를 최적의 비율로 구성해 반려동물들이 매일 편안하고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원단 조직 위에 얇은 막을 코팅하는 '발수 공법'도 적용해 반려동물의 생활환경적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이 원단 표면에 스며들지 않아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안정감있는 스틸과 따뜻한 컬러의 쿠션을 조화롭게 구현하고 반려동물이 가장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펠트 루프 인테리어를 추가함으로써 반려동물이 수면을 이루는 순간 보다 깊은 안정감을 느끼며 집안에서 펫인테리어로서도 손색없는 모던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월드홈닥터 김지연 대표는 “만약 반려동물들이 말을 한다면 어떠한 집에서 살고 싶다고 할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이들의 입장에서 가장 편안하고 자연과 가까운 펫슬립케어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건강한 수면은 사람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들에게도 중요한 만큼 올바른 수면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가족 구성원으로서 행복을 이어가며 질병으로 인해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수를 줄이는 'NO PET LEFT' 캠페인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프렌드 퍼피는 오는 10월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G-Fair 반려동물 용품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2024에서도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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