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황당 마약 루머 후 의미심장 심경 "그러라 그래"

장진리 기자 2023. 10. 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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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마약 루머 후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했다.

김채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그러라 그래'라는 책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라 그래'라는 책 제목이 어처구니 없는 마약 투약 루머가 확산된 후 김채원의 답답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듯해 눈길을 끈다.

김채원은 이선균,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로 차례로 경찰에 입건된 후 무차별적으로 확산된 지라시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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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채원. ⓒ곽혜미 기자, 김채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마약 루머 후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했다.

김채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그러라 그래'라는 책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라 그래'는 2021년 가수 양희은이 출간한 에세이다. '그러라 그래'라는 책 제목이 어처구니 없는 마약 투약 루머가 확산된 후 김채원의 답답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듯해 눈길을 끈다.

김채원은 이선균,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로 차례로 경찰에 입건된 후 무차별적으로 확산된 지라시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김채원의 경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했던 상태. 일부에서 김채원의 활동 중단이 해당 루머와 관련 있을 것이라는 억측이 불거지면서 악성 루머의 희생양이 된 것.

억지 루머가 이어지자 김채원 소속사 쏘스뮤직은 "김채원 관련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김채원은 11월 1일부터 스케줄을 정상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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