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장사천재 백사장'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시즌2 한 이유는.."

존박이 '장사천재 백사장2' 출연 결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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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tvN '장사천재 백사장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백종원, 이장우, 권유리, 존박, 이우형 PD가 참석했다.

존박은 시즌2 재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나폴리에서의 추억이 컸다"고 답했다.

권유리는 "처음에는 오빠가 절대 안 갔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존박은 "나폴리에서 서울 올라오는 비행기에서 '이건 할 짓이 아니다' 하고 넘어왔는데 서울 도착하자마자 장사했던 시간들, 장사 끝나고 와인 먹던 시간이 힐링이었던 게 기억 나더라"고 말했다.

한편 ‘장사천재 백사장2'는 한식 불모지인 해외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본격 본업 등판' 그 두 번째 도전기다.

iMBC 이소연 | 사진제공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