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규 2차관 "30만~80만원 중저가 단말기 연내 출시,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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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27일 올해 안으로 중저가 단말기가 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기정통부 종합감사에서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이 '통신비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단말기 가격'이라고 언급하자 "올해 들어 특별히 중저가 단말기의 국내 출시가 굉장히 저조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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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윤주영 기자 =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27일 올해 안으로 중저가 단말기가 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기정통부 종합감사에서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이 '통신비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단말기 가격'이라고 언급하자 "올해 들어 특별히 중저가 단말기의 국내 출시가 굉장히 저조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박 차관은 이어 "금년 내로 30만원에서 80만원 대 중저가 단말기가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곧 좋은 소식 전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종합감사에는 강봉구 삼성전자(005930) 부사장과 김지형 SK텔레콤(017670) 부사장이 참고인으로 참석했다. 단말기 가격과 이동통신 요금제 등의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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